광복절(8월 15일)에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이곳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이 투옥·고문당했던 아픈 역사를 간직한 현장으로, 광복의 의미를 깊이 새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소개
서대문형무소는 1908년 개소하여 일제강점기 동안 수많은 독립운동가가 수감·희생된 장소입니다.
현재는 역사관으로 보존되어, 감옥동·사형장·고문실 등을 통해 당시의 참혹한 현실과 독립의 소중함을 생생하게 전합니다.
광복절 특별 프로그램
- 광복절 기념 무료 해설 투어
- 독립운동가 추모식 및 헌화 행사
- 태극기 그리기·만들기 체험 부스
- 광복절 기념 영상 상영
전시·관람 구역
구역 | 주요 내용 |
---|---|
제1·2·3 옥사 | 독립운동가 수감실 복원 전시 |
사형장 | 사형집행실과 희생자 추모 공간 |
고문실 | 일제 고문기구와 당시 상황 재현 |
역사관 전시실 | 독립운동사 자료와 유물 전시 |
이용 안내
-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 운영 시간: 오전 9시 30분 ~ 오후 6시 (입장 마감 오후 5시)
- 휴관일: 매주 월요일 (광복절은 개관)
- 입장료: 광복절 무료 개방
- 주차: 유료 주차장 운영 (광복절 혼잡 예상)
방문 팁
- 광복절에는 추모 행사로 인해 입장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니,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감옥동과 사형장은 관람 동선상 몰입도가 높으니 시간을 두고 관람하세요.
- 인근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함께 관람하면 역사 체험이 더욱 풍부해집니다.
- 전시관 내부 사진 촬영이 제한되는 구역이 있으니 안내를 꼭 확인하세요.
결론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은 광복절에 독립운동의 역사와 희생을 가장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올해 8월 15일, 이곳에서 광복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시길 바랍니다.
독립기념관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
위 버튼 누르시면 신청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