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D엔진, 조선업 필수 기자재주의 핵심! 2025년 주가 전망과 투자 전략

조선업이 다시금 슈퍼사이클에 진입하며 기자재주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있는 종목이 바로 HSD엔진(082740)입니다.
현대중공업 그룹과의 안정적인 공급 계약을 기반으로 LNG선, 컨테이너선 등 다양한 선박용 디젤 엔진을 제작하는 이 기업은 2025년에도 수주 호조, 실적 반등, 친환경 엔진 개발 기대감까지 모두 갖춘 상태입니다.
이 글에서는 HSD엔진의 기업 개요, 수주 흐름, 실적, 주가 흐름 및 투자 포인트를 투자자 중심으로 구조화해 정리합니다.

 

 

 

 

HSD엔진 기업 개요


HSD엔진은 1977년 현대중공업이 설립한 엔진 전문기업에서 2001년 분사된 후, 현재까지 선박용 디젤엔진을 전문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기본적으로 대형 선박에 장착되는 저속·중속 엔진을 제작하며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등 주요 조선사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 주요 제품군:

  • ✅ 저속 디젤엔진 (선박 주 추진용)
  • ✅ 중속 디젤엔진 (발전기용)
  • ✅ 친환경 연료(메탄올, 암모니아) 추진 엔진


2025년 수주 및 실적 흐름


2025년 상반기 기준, HSD엔진은 약 2.3조 원 규모의 누적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7% 증가한 수치로,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 확대로 인해 동반 상승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 📌 카타르 LNG선 프로젝트 참여
  • 📌 유럽 발주 컨테이너선용 엔진 납품 확대
  • 📌 친환경 연료 대응 신규 계약 수주

특히 메탄올, 암모니아 연료 대응 엔진 개발이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실적 구조 및 매출 비중


부문 매출 비중 특징
저속 엔진 약 65% LNG·VLCC 등 대형 선박 중심
중속 엔진 약 25% 내연 발전기, 중형 선박
기타 부품 및 유지보수 10% After Service 및 OEM

전방 산업의 호황과 함께 납품량과 단가 모두 상승하고 있어 2025년 하반기 실적은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됩니다.



주가 흐름 및 차트 분석


HSD엔진의 주가는 2024년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 저점: 6,500원 (2024.09)
  • 📈 고점: 11,200원 (2025.05)

최근에는 기관·외국인의 순매수가 유입되며 단기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한 상태입니다.


PER 약 9배, PBR 약 1.0배로 조선기자재 업종 내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으며, 영업이익률도 7~9% 수준으로 견조한 편입니다.



투자 포인트


  • ✅ 현대중공업 그룹과의 안정적 납품 구조
  • ✅ 조선 수주 증가에 따른 수혜주
  • ✅ 친환경 연료 엔진 개발로 미래 성장성 확보
  • ✅ 저평가 구간에서의 기술적 반등 기대
  • ✅ ROE 상승 구간 진입 중


Q&A


Q1. HSD엔진은 현대중공업 계열사인가요?

직접적인 계열사는 아니지만, 오랜 기간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대중공업 계열사에 대부분의 제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Q2. 실적 성장의 지속 가능성은?

조선업의 수주 확대, 친환경 엔진 수요 증가로 중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Q3. 경쟁사 대비 기술력은 어떤가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MAN 디젤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공동 기술개발을 진행 중이며, 신뢰도가 매우 높습니다.


Q4. 배당은 있나요?

2024년 기준 소액 배당을 실시했으며 2025년에는 실적 개선에 따라 배당 확대 가능성이 있습니다.


Q5. 주가 전망은?

기술적으로는 우상향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10,000원대에서의 거래 안정성과 상승 여력이 기대됩니다.



결론: HSD엔진은 ‘조선 슈퍼사이클’에 탑승한 핵심 부품주


HSD엔진은 조선 산업 호황의 후방 핵심 수혜주입니다. 특히 저속 디젤엔진을 중심으로 한 현대중공업 납품 구조, 친환경 선박 대응 기술 개발, 글로벌 수주 증가에 힘입어 2025년 이후에도 중장기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입니다.


📌 “기자재주 중 가장 안정적인 실적주. 지금이 저가 분할매수 구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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