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했습니다.
이 한 줄의 뉴스가 금·은값을 무너뜨렸습니다. 단순히 인물 교체 수준이 아닌, 시장의 기준점이 바뀐 사건이었죠.
지금부터 케빈 워시가 누구인지, 왜 금속시장과 투자 흐름이 요동쳤는지 알아봅니다.
케빈 워시, 누구인가?
케빈 워시는 조지 W. 부시 시절 연준 이사를 지낸 인물로, 금융 시장과의 깊은 소통 능력으로 유명합니다.
월가와의 신뢰가 높고, 정책 결정에 있어 ‘과감하지만 일관된’ 접근을 한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번 지명을 통해 트럼프가 전격적인 통화완화보다는 신중한 안정성을 택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왜 귀금속 시장이 흔들렸을까?
시장에서는 극단적인 비둘기파 인사를 기대했습니다. 그럴 경우 금·은 같은 안전자산이 더 오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케빈 워시는 중도 성향에 가까워, ‘빠른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신호로 해석됐습니다.
그 결과, 이미 급등해 있던 금·은값에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고, 은은 27%, 금은 11% 이상 하락했습니다.
금·은값 하락이 연준 신임자 때문이라고?
맞습니다. 통화정책을 이끄는 인물에 따라 시장의 기대 심리가 급변하기 때문이죠.
특히 2025년 동안 누적된 금·은값의 급등은 ‘지속적 완화 기대’에 기반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케빈 워시의 등장으로 이러한 기대는 꺾였고, 실망 매도가 급격히 나타났습니다.
한국금거래소 시세 변화도 즉각 반영
2026년 1월 30일 기준, 한국금거래소의 실시간 시세에서도 뚜렷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순금 3.75g 구매가 기준 -7.07% 하락하며 1,047,000원 → 973,000원으로 떨어졌습니다.
은은 무려 -12.4% 하락해 17,100원까지 내려가면서, 대중의 투자 심리도 위축된 상태입니다.
국내 금·은 시세 요약표 (2026.01.30 기준)
| 구분 | 이전 시세 | 현재 시세 | 등락률 |
|---|---|---|---|
| 한국금거래소 순금 3.75g | 1,121,000원 | 1,047,000원 | -6.6% |
| 한국금거래소 실버바 3.75g | 25,930원 | 17,100원 | -12.4% |
Q&A
Q1. 케빈 워시는 금리 인하에 우호적인가요?
A1. 그는 시장과의 조화 속에서 점진적 접근을 선호하는 인물입니다. 급진적 금리 인하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Q2. 귀금속 투자에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A2. 단기 급등락에 휘둘리기보다, 분할 매수·분산투자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Q3. 한국금거래소 시세는 국제 금값을 얼마나 반영하나요?
A3. 국제 금값 + 환율 + 국내 세금과 수요 등을 반영해 빠르게 시세가 반영됩니다.
Q4. 연준 의장이 금·은값에 큰 영향을 주나요?
A4. 매우 큽니다. 금리·유동성·시장 신뢰도 등 모든 것이 귀금속 가격을 움직입니다.
Q5. 지금은 금보다는 은이 더 저평가인가요?
A5. 일부 전문가들은 은의 산업 수요 증가 가능성을 고려해 중장기 관점에서 '저평가'라고 보고 있습니다.
결론
연준 의장의 한 마디, 혹은 인선만으로도 글로벌 금융시장은 요동칩니다.
케빈 워시의 지명은 '급락의 공포'와 동시에, '새로운 기회'의 출발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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