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혹시 내가 등록된 주소지에서 이탈되어 있거나,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이 다른가요?
2025년 전국민 대상 주민등록사실조사가 시작됩니다! 불이익 없이 대응하는 법, 지금 확인하세요.

 

 

 

 

1. 주민등록사실조사란?


전국의 실제 거주 실태를 파악하고,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이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국가 조사입니다.
주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이뤄집니다.



2. 2025년 조사 기간


2025년 8월 1일 ~ 8월 31일까지 약 1개월간 실시
전국 모든 세대 및 개인이 대상이며, 특히 장기 결석자, 사망의심자, 이탈자 등 취약 대상에 집중됩니다.



3. 조사 대상 및 내용


  • 주민등록 주소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
  • 거주불명등록 여부
  • 해외 체류·장기 부재 여부
  • 사망의심자, 실종자 여부 등

📌 청년 1인 가구, 고시원·쉐어하우스 거주자 주의 필요



4. 조사 방법


🟢 방문조사: 읍·면·동 공무원이 직접 가정 방문
🟡 전화조사: 등록된 번호로 신원 확인
🟣 행정정보 활용: 보건·복지·교육기관 데이터와 연동


📍 조사원은 공무원증 또는 신분증 제시 의무가 있습니다.



5. 불이익 및 조치사항


주민등록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과태료 부과(최대 10만 원) 또는 정정명령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특히 사망의심자 미신고, 무단전출 방치 등은 향후 행정지원에 제약이 생길 수 있습니다.



6. 자주 묻는 질문 Q&A


Q1. 실제 주소지와 주민등록지가 다르면 꼭 바꿔야 하나요?

네, 30일 이상 거주 시 실거주지로 전입신고가 의무입니다.


Q2. 해외에 있는데도 조사 대상인가요?

해외체류자는 출입국 기록 확인 후 제외되지만, 사전 신고가 없으면 거주불명 등록 위험이 있습니다.


Q3. 조사를 거부하면 어떻게 되나요?

고의적 거부 또는 불응 시 과태료 및 행정 조치 대상이 됩니다.


Q4. 인터넷으로 확인하거나 정정할 수 있나요?

정부24(www.gov.kr) 또는 주민센터 방문으로 가능합니다.


Q5. 임대인·전세 계약자는 별도 대응이 필요한가요?

실거주자 확인이 중요하므로, 계약서나 등본 제출 요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결론


주민등록사실조사는 단순 행정조사가 아닙니다.
보건·복지·주거·교육 등 모든 국가서비스의 기본 기반이 되는 만큼 정확한 등록과 정기 확인이 필수입니다.


지금 바로 본인의 주소지와 주민등록 일치 여부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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