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원전 산업이 다시 각광받으며, 원전 관련주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종목은 단연 ‘두산에너빌리티’입니다. 탄탄한 기술력과 수출 모멘텀, 그리고 정부 정책 수혜까지 더해져 기관·개인 투자자 모두가 집중하고 있는 핵심 종목이죠.
이 글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의 핵심 사업, 원전과의 연결고리, 2025년 투자 포인트를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초보 투자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니, 지금부터 차근차근 따라와 주세요👇
두산에너빌리티는 어떤 회사인가?
두산에너빌리티는 기존 ‘두산중공업’에서 사명을 변경한 에너지 솔루션 전문 기업입니다. 핵심 사업은 원자력, 화력, 수소, 풍력 등 발전설비 제조 및 EPC(설계·조달·시공)이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자로 주기기 설계·제작이 가능한 기업입니다.
특히 원전 관련해서는 한국형 원자로 APR1400 및 SMR(소형모듈원자로)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원전 수출의 핵심 축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2025년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동향
📈 2025년 11월 1일 기준 주가: 20,850원
⚖️ 시가총액: 약 8조 원
📊 최근 3개월 상승률: 약 +24%
2025년 들어 원전 수출 기대감이 커지며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특히 사우디, 체코, 폴란드 등의 신규 원전 입찰 이슈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SMR 관련 실증 소식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전 포트폴리오
| 원전 사업 영역 | 주요 내용 |
|---|---|
| 원자로 주기기 제작 | APR1400 / SMR 모두 제작 가능 |
| 국내 신규 원전 프로젝트 |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수주 |
| 해외 수출 참여 | UAE 바라카 원전, 사우디 원전 입찰 중 |
| SMR 개발 | 美 뉴스케일 파워와 공동개발 |
두산에너빌리티 투자 포인트 5가지
- ① 정부 정책 수혜 – 탈원전 종료 및 수출 국가 확대
- ② 유일무이한 기술력 – 주기기 생산은 두산이 독점
- ③ 글로벌 수출 수혜 – 사우디·체코 등 신규 수출 대상 확대
- ④ SMR 기대감 – 미국·유럽과 협력 개발 본격화
- ⑤ 기관·외인 순매수 증가 – 2025년 상반기 외국인 매수세 강세
이런 포인트들이 맞물려 ‘원전 관련주는 두산에너빌리티부터’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실적 흐름
두산에너빌리티는 2024년 기준 매출 약 18조 원, 영업이익 1조 2천억 원을 기록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습니다. 2025년은 원전 수주와 함께 풍력·수소 사업이 성장하면서 다각화된 실적 성장이 기대됩니다.
| 구분 | 2023 | 2024 | 2025E |
|---|---|---|---|
| 매출액 | 16.4조 | 18.1조 | 19.5조(예상) |
| 영업이익 | 9,300억 | 1.2조 | 1.4조(예상) |
| ROE | 5.6% | 7.2% | 8.5%(예상) |
Q&A
Q1.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기업인가요?
A. 원전 주기기 생산 중심 기업이며, 에너지 전체 설비 산업을 아우르는 종합 중공업 기업입니다.
Q2. 원전 외에 다른 사업은 없나요?
A. 수소터빈, 풍력, 해수담수화, 발전서비스 등 다양한 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Q3. SMR 관련 진전은 어떻게 되나요?
A. 미국 뉴스케일과 공동개발 중이며, 2026년 상업화 타임라인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Q4. 외국인 투자자도 주목하나요?
A. 2025년 상반기 기준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위 내 포함될 만큼 관심이 큽니다.
Q5. 지금 투자해도 늦지 않았나요?
A. 정책 수혜 + 수출 확대 + SMR 상업화가 남아 있어 중장기 성장 가능성이 큽니다.
2025,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주의 중심입니다
원전 테마주는 수많은 종목이 있지만, 기술력·실적·수출 경쟁력을 모두 갖춘 기업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유일합니다.
SMR 상업화가 본격화되는 시점인 2026년까지 지금부터 분할 매수 전략으로 접근해본다면, 중장기 수익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투자자의 중심이자,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Made in Korea’의 위상을 세우는 핵심 종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