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파이브 공모청약 따따블 가능성 있는 이유

세미파이브가 12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공모주 청약 흥행에 성공하면서 따따블 기대감까지 올라가고 있다
공모가 2만4천원에 확정된 세미파이브는 반도체 설계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특히 시스템반도체 IP시장에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업체로 주목받고 있다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도 436대1을 기록했고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43퍼센트를 넘어서면서 상장 첫날 수급 구조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세미파이브 따따블 기대 배경


첫 번째는 공모청약 수요다
일반 청약 경쟁률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436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대부분이 공모가 상단 이상을 제시해 기대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두 번째는 의무보유 확약이다
6개월 확약이 124만주 3개월 확약이 142만주 이상을 기록하며 전체 수요의 43퍼센트를 묶은 구조다
이는 유통 가능 주식 수가 제한된다는 뜻으로 상장일 매도 물량이 적다는 의미다
세 번째는 반도체 IP기반 플랫폼 비즈니스라는 성장 테마다
국내에서는 희소성이 높은 사업모델이라는 점에서 기술력에 대한 기대감이 함께 반영되고 있다



세미파이브 주요 공모 정보 요약


항목 내용
종목명 세미파이브
시장구분 코스닥
업종 기타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공모가 2만4천원
공모금액 1296억원
기관 경쟁률 436.89대1
의무보유 확약률 43.93퍼센트
상장일 2025년 12월 29일
주간사 삼성증권



에임드바이오와 유사한 구조


따따블 기대를 받는 이유는 최근 상장했던 에임드바이오와의 유사성 때문이다
에임드바이오 역시 높은 수요예측 경쟁률과 의무보유 확약을 기반으로 상장 첫날 공모가 4배를 기록하며 따따블에 성공했다
세미파이브 역시 유통 가능한 물량이 전체의 30퍼센트 이하로 제한될 가능성이 높고 반도체 AI 관련주로서 테마 수혜까지 받을 수 있어 투자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Q&A


Q1 세미파이브 따따블 가능성 있나요
A 수급구조와 시장 테마를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Q2 공모가와 상장일은 언제인가요
A 공모가는 2만4천원이며 상장일은 12월 29일이다


Q3 수요예측 경쟁률은 얼마였나요
A 43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대부분이 공모가 상단 이상을 제시했다


Q4 의무보유 비율은 어느 정도인가요
A 전체 신청 수량 중 43퍼센트가 의무보유 확약을 걸었다


Q5 청약 참여는 어디서 했나요
A 주간사 삼성증권을 통해 청약이 진행됐다



결론 따따블은 수급 구조와 시장 기대심리가 만든다


세미파이브는 기술력과 성장성 수급 구조 모두 안정적인 IPO 종목으로 평가된다
특히 반도체 설계 IP 기반 플랫폼 모델은 국내 상장사 중 희소성이 높고 글로벌 확장이 가능한 구조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따따블 흐름은 단기적 수급과 심리가 결정하지만 장기 보유를 생각한다면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 여부도 함께 체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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