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식품이 기업공개(IPO)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 최상단인 7,6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70년 전통의 향토기업이 증시 입성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 자체도 화제지만, **1300대 1을 넘는 기관 경쟁률**, 높은 실적 성장세, 그리고 K-푸드 수출 전략이 맞물리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죠.
과연 삼진식품 IPO는 왜 이렇게 잘된 걸까요? 지금부터 그 배경과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삼진식품 IPO 수요예측 경쟁률 ‘1308.87대 1’
삼진식품은 12월 3일부터 9일까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무려 **2,313개 기관이 참여**, 경쟁률 1,308.87대 1이라는 수치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최근 코스닥 상장기업 중 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공모가는 밴드 상단인 **7,600원**으로 확정되었으며, 총 공모 규모는 **약 152억 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754억 원**으로 평가됩니다. 일반 청약은 12월 11~12일 이틀간 진행되며, **12월 22일 코스닥 상장 예정**입니다.
IPO 흥행 배경 ①: 70년 전통의 어묵 명가
삼진식품은 1953년 부산 영도 봉래시장에서 시작된 기업입니다. 7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며, 어묵이라는 전통 식품을 **프리미엄 K-푸드로 탈바꿈**시킨 기업이기도 합니다.
- 국내 최초 어묵 베이커리 도입
- 체험형 매장 운영으로 MZ세대 공략
- 가정간편식(HMR) 시장 확대 선도
이처럼 전통과 혁신을 동시에 보여주는 기업이라는 점에서 기관들의 신뢰를 얻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IPO 흥행 배경 ②: 실적 성장세와 수익성 개선
IPO의 기본은 실적입니다. 삼진식품은 최근 3년간 실적이 **꾸준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 구분 | 2023년 | 2024년 | 2024년 3Q 누적 |
|---|---|---|---|
| 매출 | 846억 원 | 964억 원 | 761억 원 |
| 영업이익률 | 2.6% | 5.0% | 5.7% |
특히 주목할 점은 **영업이익률의 개선**입니다. 원가 관리와 생산 효율화, 유통망 다변화 전략 덕분에 수익성이 빠르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IPO 흥행 배경 ③: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
삼진식품은 단순한 국내기업이 아닙니다. **현재 13개국에 수출 중이며**, 싱가포르, 동남아 등에 **어묵 베이커리 매장을 운영**하고 있죠. 최근에는 미국 시장에도 진출 중이며, **월마트·코스트코 등 글로벌 유통채널 입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CES 2025에서 **'물만 넣으면 어묵이 되는 블루미트 파우더'**를 공개하며 기술력에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는 기관 투자자들이 'K-푸드 + 테크 기업'으로 평가하는 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Q&A
Q1. 삼진식품 공모가는 얼마인가요?
A1. 공모가는 희망 밴드 상단인 7,6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Q2. 일반 청약일은 언제인가요?
A2. 12월 11~12일 이틀간 진행됩니다.
Q3. 삼진식품은 어떤 기업인가요?
A3. 1953년 창립된 국내 대표 어묵기업으로, 프리미엄 K-푸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Q4. 왜 기관투자자들이 많이 몰렸나요?
A4. 실적 성장, 글로벌 진출, 브랜드력 3박자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입니다.
Q5. 상장 후 투자 매력은 어떤가요?
A5. 고정 소비재 + 글로벌 확장성 + 기술력이 조화를 이루는 성장형 기업으로 평가됩니다.
결론 및 요약
삼진식품은 단순한 향토 어묵 기업이 아닙니다. **K-푸드 대표 브랜드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실적과 성장 전략이 탄탄한 기업입니다. IPO 수요예측 흥행은 이를 입증하는 첫 번째 신호탄이었으며, 상장 이후에도 시장의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장일은 12월 22일. 공모에 참여하거나 상장 후 매수를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이 글을 참고해 삼진식품의 가치를 다시 한번 체크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